CBS TV 새프로그램 <미션스케치> - 한국교회의 건강한 선교현장 소개
장주희
2014.09.17
조회 249

한국교회, 희망을 말하다! CBS TV가 가을개편을 맞아 새단장한 <미션스케치>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 하지만 이름도 빛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소명을 감당하는 숨은 보석 같은 교회들이 있기에 한국교회엔 여전히 희망이 있다! CBS가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미션 스케치>.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미션 스케치>는 도시부터 오지 교회까지 구석구석 찾아가 한국교회 선교현장의 다양한 소식들을 재미있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웃들에게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온 교회들은 물론, 노숙자부터 외국인 근로자까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 온 성도가 전도에 동참하는 교회부터 카페와 문화센터 등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건강한 교회들까지! 세상의 모범이 될 만한 한국교회의 모습을 통해,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뀌는 것은 물론,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모색할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한국교회가 전하는 유쾌한 감동 바이러스! <미션 스케치>는 교회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그 안의 깊은 울림과 감동, 또 잔잔한 웃음까지 밀착 취재할 예정이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사역의 끈을 놓지 않는 교회, 두 렙돈을 드린 과부처럼 자신의 귀한 물질과 시간을 내어놓는 성도들, 좁은 길을 따라가는 목회자들까지~ 때로는 진솔하게 때로는 경쾌하게 그려질 건강한 한국교회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까지 유쾌한 감동 바이러스를 선사할 것이다. * “한국교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다” <미션 스케치>의 첫 방송은 14년째 매일 아침 노량진 수험생들에게 ‘새벽밥’을 제공해온 노량진 강남교회의 따뜻한 사역 현장을 담았다. 매일 300인분의 밥을 준비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권사님들의 표정, 새벽밥을 먹고 다시 봉사자가 된 청년들의 훈훈한 사연들이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짓게 한다. 또 9월8일 방송에선 CBS가 창사6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 신앙의 유산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9월2일 마지막 예배 모습과 필사자들과 봉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 5만여 명 관람객들의 가슴에 새겨진 이야기들까지 성경필사본 전시회가 우리에게 남긴 감동을 되짚어볼 예정이다. - <밥 한 주걱, 사랑 듬뿍 - 노량진강남교회 새벽밥 봉사>편 : 9/1(월) 오후 2시30분 - (가제): 9/8(월) 오후2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