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하소서>가 한국교회를 찾아간다
개편맞아 찾아가는 <새롭게하소서> 런칭

방송 35주년을 맞은 CBS 최장수 프로그램 <새롭게하소서>가 9월 개편을 맞아 한국교회 및 기독교 공동체 등을 찾아간다. 기존 스튜디오에서 녹화되는 김학중 목사와 탤런트 박소현이 진행하던 <새롭게하소서>의 야외버전이 될 이번 프로그램은 소중한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교회 및 공동체를 소개하고 그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교회 내 성도들의 감동적인 간증을 담아낼 예정이다.

* 전효실 사모, 찾아가는 <새롭게하소서> MC

찾아가는 간증 <새롭게하소서>의 메인 MC로는 개그우먼 출신 감정코칭 전문가 전효실 사모가 낙점됐다. 김포 커넥션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효실 사모는 특유의 유쾌함과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함으로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간증과 감동들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찬양사역자 권혁도 목사가 서브 MC를 맡아 전효실 사모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권혁도 목사는 워십코리아미니스트리 사역대표로 위트니스워십밴드, 한사랑, 전용대 등 다수의 CCM가수들의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한 CCM 가수이다.

첫 회로 올해로 109년을 맞이한 서울 왕십리 꽃재교회(구 왕십리교회)를 찾아가 교회 소개와 다양한 삶의 간증들을 듣는다. 소중한 사역들을 담당하는 지역교회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기독 NGO 및 공동체들을 찾아가는 현장간증 <새롭게하소서>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