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 복음화를 위한 ‘몽골 게르교회 건축 프로젝트’(2013년 10월), 태국 복음화를 위한 ‘태국 기독교방송국 설립 프로젝트’(2014년 4월) 등 글로벌 선교 프로젝트를 통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장 8절)”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온 CBS와 ‘미션2014’ 제작팀. 이번 ‘빅토리아 호수 의료선교 프로젝트’도 그러한 사명으로 6개월 전부터 기획해 제작해 왔다.
프로젝트를 연출한 CBS 반태경 PD는 “지난 5월 2주간의 탄자니아 취재를 통해 현지 주민들을 만나며 이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됐다. 지금도 많은 후원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있지만 그 대부분이 환자 개인을 후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현지 의료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시도고, 그를 통해 현지 주민들의 삶과 현지 선교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연출 소감을 밝혔다.
CBS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기도로 준비한 ‘빅토리아 호수 의료선교 프로젝트’는 오는 7월 7일부터 4주간, CBS TV <미션2014 (진행 김인환 목사)> 시간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전액 ‘월드미션프론티어’로 전달되어 빅토리아 호수 의료선교선 진수 등 현지 의료선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문의 ***-****-****, CBS 선교TV본부 선교공헌팀)
■ ‘CBS 창사 60주년 특집 - 빅토리아 호수 의료선교 프로젝트’ 방송 시간
1부 : 7/7(월) 낮 1시 20분, 7/10(목) 밤 7시, 7/11(금) 아침 7시 30분
2부 : 7/14(월) 낮 1시 20분, 7/17(목) 밤 7시, 7/18(금) 아침 7시 30분
3부 : 7/21(월) 낮 1시 20분, 7/24(목) 밤 7시, 7/25(금) 아침 7시 30분
4부 : 7/28(월) 낮 1시 20분, 7/31(목) 아침 7시 30분, 7/31(목) 밤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