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6년 제10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으로 데뷔, 가수, 라디오 DJ, 연기자를 거쳐 어린이 창작뮤지컬 전문 제작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유열’.
그가 CBS TV <새롭게하소서>를 찾아 그의 신앙을 고백했다.
2012년 6월, 15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어 세간의 화제가 됐던 가수 유열.
그가 아내와의 따끈따끈한 첫 만남을 포함해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 <겨울 연가>를 통한 연기자 입문에 얽힌 이야기, 13년간 몸담은 라디오 프로그램 ‘유열의 <음악앨범>’ 하차 사연, 어린이 창작뮤지컬 전문제작사 ‘유열컴퍼니’ 대표로서의 고뇌와 포부를 낱낱이 고백한다.
“요즘은 감사할 것이 넘쳐요. 무엇보다 아빠 되게 해주심에, 일상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심에 감사해요.”
“왜 걱정하느냐. 기도하면 되는데..."를 삶의 모토로 되새기며 인생의 고비 고비마다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하심을 체험했다는 유열의 신앙 고백은 CBS TV <새롭게하소서>에서 5월 5일(월)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