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사 60주년을 맞이한 CBS가 5월 2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4회 국제방송,음향 조명기기전(KOBA 2014)에 참가한다.
* 라디오 ‘5.1 서라운드 시스템’ 등 <소리여행> 체험
CBS는 전시부스는 ‘소리여행’ 체험존 등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CBS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소리여행’ 체험존은 릴테잎부터 5.1 라디오 체험관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객들은 이 곳에서 CBS가 창사 이후 사용했던 방송장비들과 당시의 동영상 등을 관람할 할 수 있다.
5.1 라디오 체험관에서는 국내 방송 사상 처음으로 FM라디오를 5.1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들어볼 수도 있다.
5.1라디오 체험관은 목동 축제의 거리에 있는 라디오 형태의 CBS 오픈스튜디오 ‘통통’의 모습 그대로 KOBA 2014 CBS전시부스에 설치됐다.
* 교회 영상,음향을 위한 통합미디어 시스템
또한 CBS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교회가 복잡하고 비싼 교회 방송장비와 시설을 간편하게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교회 영상ㆍ음향 통합미디어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교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콘을 활용한 디지털 전자주보 스마트기술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