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에서 일 년을 총결산하는 시상식 ‘2013 그리메상’에서 CBS 권병석감독이 다큐멘터리부문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12월 13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2013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권병석감독은 CBS 오현숙PD와 함께 작업한 다큐멘터리 ‘정전 60년, 남북 공존의 길을 찾아서’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TPA)에서 1993년 제정한 상으로, 1년 동안 뛰어난 영상미와 혁신적 영상미를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같은부문에서 CBS 김지용,이우권 감독이 “힐더월드(연출 이주훈PD)로 수상을 해 CBS는 다큐멘터리부문 우수작품상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