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장 합동 중부협의회 캄보디아 선교의 열매들
CBSTV <미션2013> ‘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통해 방영
‘우물기증식’, ‘소망교회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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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중부협의회(회장 : 연용희목사 )는 지난달 캄보디아를 방문해 그동안의 선교활동을 돌아보고 캄보디아가 복음의 땅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했다.
중부협의회 소속 목사 장로 30여명은 지난 11월 25일 ~30일까지 캄보디아를 찾아 수도 프롬펜에서 25킬로미터 떨어진 ‘껀달’주의 ‘옹스누얼’ 초, 중학교 등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우물 기증식과 ‘시엠립’지역에 소망교회 기공식을 가졌다.
또한 결손가정이나 어려운 환경에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세워진 ‘정금성선교관’ 사랑의 집 개소 5주년 감사예배와 선교행사를 가졌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시가지에 세워진 ‘정금성 선교관’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장모 이름으로 따서 이름 지어졌다. 대다수의 학교들이 절에 위치해 있어 기독교를 접하기 어려운 이곳 아이들에게 새에덴교회의 후원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선교여행에서는 ‘시엠립’지역에서 2006년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소망교회 기공예배를 드렸으며 소외되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주님의 사람으로 위로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여행에 동행한 예장합동 증경 장로부총회장 박영하장로는 힌두교와 불교의 중심인 캄보디아에서도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꺾이지 않고 열매 맺고 있으며 아이들이 복음을 접하고 말씀으로 양육받는 모습을 보면서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확실하게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중부협의회 캄보디아 선교 현장의 이야기들은 CBS-TV <미션2013> “주여 나를 보내소서”를 통해 12월 26일(목) 밤8시, 27일(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문의) CBS선교TV본부 선교공헌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