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 TV가 2018년 무술년 설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새롭게하소서> 설 특집 2부작: 꽃거지 한영준 형제 & 나임이네 가족
CBS의 대표적인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는 2018년 설을 맞아 세계 여행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삶의 목표가 바뀐 청년과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예배에 목숨 걸고 살아가는 특별한 가족을 스튜디오로 초대한다.
제1부 ‘백 원만 주세요! 학교 짓게요! 꽃거지 한영준 형제 편’에서는 2009년부터 세계 일주를 시작했던 한영준 형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행 중 돈을 다 탕진하고 현지에서 일자리를 구해 여행 경비를 벌던 한영준 씨는 태국 방콕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돈을 구걸하는 젊은 여성을 만난다. 이 만남을 계기로 한 씨는 가난한 이웃들의 삶에 눈을 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금을 해서 스리랑카, 과테말라, 볼리비아 등에 학교와 농장을 지어주는 일을 해왔다. 볼리비아에 병원을 하나 세우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한영준 씨를 만나본다.
제2부 ‘예배에 목숨 건 특별한 가족, 나임이네 가족 편’에서는 지난 2016년 CBS 요절복통 성경 암송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나임 어린이와 그 가족을 초대한다. 전주 동산교회 김신일 목사와 장명진 사모, 그리고 하임(15), 조애(12), 나임(10), 토(6) 4남매는 주일예배, 새벽기도, 금요철야,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는 예배와 말씀 중심의 가족! 비록 넉넉하지 못한 목회자 가정이라서 자녀들에게 그 흔한 학원교습이나 학습지 한번 제대로 시켜주지 못했지만 말씀과 예배 가운데 온 가족이 뜨겁게 체험하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간증한다.
<새롭게하소서> 설 특집 2부작 방송 시간
1부: 꽃거지 한영준 형제 편. 2월 12일 오전 9시50분, (재방) 2월 12일 오후 11시 10분
2부: 말씀가족 나임이네 편. 2월 13일 오전 9시50분, (재방) 2월 13일 오후 11시 10분
논크리스천이 더 좋아할 설 특집 <예방주사(노답? No Doubt!)>
명절마다 겪는 종교갈등 & 제사문제를 수다로 풀어본다
한국교회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수다 토크쇼 <예방주사(노답? No doubt!)>는 논크리스천과 크리스천이 한 자리에 모여서 교회 생활과 기독교 신앙의 이모저모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난상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예방주사>는 2018년 설을 맞아 크리스천들이 겪는 명절 갈등을 수다로 풀어본다. 제사를 지낼 수 없다는 기독교인, 조상에게 할 도리는 해야 한다는 비기독교인. 종교 갈등 때문에 즐거워야 할 명절에 가족을 만나는 게 불편하고 부담스럽기만 하다면? 제사를 드리지 않는다면 대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설 특집 <예방주사> ‘크리스천 명절 탐구’를 종교가 다른 가족들과 함께 보며 그동안 쌓였던 갈등을 수다와 웃음으로 풀어보십시오.
설 특집 <예방주사(노답? No Doubt!)> ‘크리스천 명절 탐구’ 편 방송 시간
2월 16일 오전 9시 50분 , (재방) 2월 17일 오후 4시
설 명절에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성지 여행!
설특집 <新성지행전 이스라엘> 2부작, <新성지행전 바울루트> 2부작
<바이블 루트>와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등 그동안 화제를 불러일으킨 다수의 기독교 유적지 탐방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CBS TV가 설 명절에 두 편의 특집 다큐를 방송한다.
첫 번째 특집 다큐 <新성지행전 이스라엘>은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아왔던 이스라엘에 대한 우리의 눈을 새롭게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흔히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약속의 땅’으로 불리는 이스라엘의 실제 모습은 우리의 예상과 달리 국토의 60% 이상이 광야와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성서지리 전문가인 이강근 목사(히브리대 정치학박사)와 함께 이스라엘 최북단 헬몬산에서부터 최남단 광야까지를 여행하며 이스라엘이라는 역사적 장소 곳곳에 스며있는 성서적 의미의 축복과 약속의 뜻을 되새겨본다. 2부작으로 구성된 이스라엘의 여정은 새롭게 발굴된 유적지들과 현재 이스라엘이 처한 정치적인 상황까지 아우르며 말씀의 땅 이스라엘을 보다 다각도로 조명하게 된다.
두 번째 특집 다큐 <新성지행전 바울루트>는 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그 길을 직접 두 발로 걸어보며 기독교 신앙의 발자취를 찾아보는 다큐멘터리이다. 성서지리 전문가 이원희 목사가 리더로서 순례팀을 이끄는 가운데 박경진 장로, 백영기 장로, 이봉준 장로, 개그맨 김원구씨가 멤버로 합류했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마케도니아인의 환상을 보고 유럽 전도의 첫 발을 내딛게 된 그리스 네압볼리(현재의 까발라ㆍKavala) 항구를 출발해서, 바울이 자주 옷감 장사 ‘루디아’에게 세례를 준 빌립보, 로마로 압송되어 가는 도중 풍랑을 만나 피신한 베닉스(Phoenix)에 이르기까지 순례팀은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여정 그대로를 따라간다.
또 고스섬과 로도섬, 사모섬 등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성도들과 눈물의 이별을 하며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했던 루트와 예수님의 제자 사도요한이 유배되어 요한계시록을 썼던 밧모섬을 돌아본다.
<新성지행전 - 이스라엘> 2부작 방송 시간
1부: 2월 14일 오전 10시 40분
2부: 2월 15일 오전 10시 40분
<新성지행전 - 바울루트> 2부작 방송 시간
1부: 2월 13일 오후 8시
2부: 2월 14일 오후 8시
설 특집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 인터뷰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도 맘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계십니다!”
크리스천 명사들의 삶과 신앙 고백을 듣는 . 이번 설 특집에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의 윤미향 대표를 만난다. 정대협이 설립된 지 올해로 벌써 27년. 매주 수요일 12시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수 많은 시민, 학생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그 선두에 서서 1,300회가 넘은 수요시위를 이끌어온 윤미향 대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신앙을 실천하고 있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를 만나본다.
설 특집 방송 시간
2월 16일 오전 7시 30분 (재방) 2월 17일 오후 11시 10분
다음 세대들과 함께 비전과 신앙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다음세움>
설 특집으로 <다움세움>이 공군 오산기지교회에서 국군장병들과 함께 합니다!
CBS TV의 다음 세대를 위한 토크콘서트 <다음세움>이 설날을 맞아 가족이 보고 싶어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고향을 찾을 수 없는 국군장병들을 만나 격려하고 함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세움>이 찾는 곳은 오산공군기지. 이곳은 대한민국 공군과 주한 미군의 합동기지로서 미국의 대통령이나 고위급 인사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할 때도 이용하는, 수도권의 항공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다음세움>은 공군오산기지를 찾아 기지 내 믿음의 장병들과 함께 오산기지교회에서 비전과 신앙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013년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해 현재 청년사역에 힘쓰고 있는 가수 자두 씨가 ‘다음세움’의 MC를 맡았고, 특별 게스트로 가수 디바소울과 개그맨 이정규 씨가 출연한다. 소년원 기독교 주 강사이며 힙합뮤지션인 서종현 선교사(죄인교회 담임목회자)가 ‘예수님의 별명’이라는 주제로 예수님처럼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군장병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설 특집 <다움세움> 공군오산기지교회 편 방송시간
2월 15일 오후 11시 10분 , (재방) 2월 16일 오후 1시
미국 케이블TV 히스토리 채널 방영 시 최고 시청률 기록한
<더 바이블 2 : 성서의 땅> CBS TV 독점 방영
사상 최고의 성서 드라마 <더 바이블>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웅대한 스케일로 찾아온다. <더 바이블 2 : 성서의 땅>은 미국 케이블 TV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될 당시 최고 시청률 및 전 세계 누적 시청자수 1억 8천만 명을 기록했다. 신구약을 아우르는 10부작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대드라마로서 2월 16일 저녁 10시 10분에 CBS TV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다.
<더 바이블 2 : 성서의 땅> 방송시간
2월 16일 오후 10시 10분 , (재방) 2월 17일 오전 10시
다음세대를 살리는 말씀 솔루션 설 특집
20개국 만여 명의 어린이가 직접 암송한 신구약 1,189장의 감동과 은혜!
우리 자녀들에게 평생을 살아갈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줄 방법은 무엇일까? CBS가 다음세대를 살리는 솔루션으로 한국교회와 함께 제작한 ‘암송성경 1189’ 는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민족의 언어로 직접 성경을 1장씩 암송해 총 1,189장을 암송 녹화한 영상성경이다. 이 특별한 성경은 종교개혁 500주년이던 지난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크로이츠 교회(kreuzkirche) 종교개혁 기념예배 때 봉헌된 후 슈투트가르트 성경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설 특집 는 각국 어린이들의 성경 암송에서부터 독일교회에서의 봉헌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설 특집 방송시간
2월 12일 오후 8시, (재방) 2월 13일 오전 10시 40분
땅 끝에도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는 꼭 가야만 하는 땅이 있다!
아프리카 3개국과 인도에서 촬영한 <땅끝에서 만난 작은 예수> 2부작
오로지 주님만 의지해 전기조차 없는 오지로, 때로는 총성 소리가 울려 퍼지는 죽음의 땅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선교사들. 이들이 어쩌면 무모해 보일 만큼 좁디좁은 길을 걸어가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소명’ 때문이다. 설 특집 <땅끝에서 만난 작은 예수>는 지구촌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는 땅 끝의 선교사들 7명을 만난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떡과 복음을 전하는 서혜경 선교사, '짐바브웨' 빈민가의 영웅 현내식 선교사와 김미영 선교사, 우간다 무슬림 마을에서 선교하는 최남오 선교사와 조은자 선교사, 인생의 황혼녘을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한 김계응 선교사와 오금희 선교사 등 오늘도 이국만리 땅 끝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가고 있는 선교사들을 만나본다.
설 특집 <땅끝에서 만난 작은 예수>2부작 방송 시간
1부 부르키나파소 서혜경 선교사, 짐바브웨 현내식·김미영 선교사 편 : 2월 15일 오후 8시
2부 우간다 최남오·조은자 선교사, 인도 김계응·오금희 선교사 편 : 2월 16일 오전 10시 40분
보도특집 <한국교회 현주소 점검, 미래를 전망한다> & 보도특집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생각합니다>
CBS는 한국교회의 현 주소와 미래를 같이 고민해보는 설 특집 프로그램 <한국교회 현주소 점검, 미래를 전망한다 >와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생각합니다>를 방송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의 지용근 대표, 청어람아카데미의 양희송 대표, 기독 교사들의 모임인 ‘좋은교사’의 임종화 전 공동대표 등이 출연,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보도특집 <한국교회 현주소 점검, 미래를 전망한다> 방송시간
2월 15일 오후 9시 50분, (재방) 2월 16일 오전 7시
보도특집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생각합니다> 방송시간
2월 16일 오후 9시50분 , (재방) 2월 17일 오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