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 TV가 2018년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의미있는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더 바이블> ‘예수’ 4부작
CBS TV를 통해 방송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최고의 성서드라마 <더 바이블> 중 ‘예수’편이 고난주간에 특별 방송된다. <더 바이블>은 창세기부터 시작해 아브라함과 모세, 다윗과 삼손, 예수와 사도 바울,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총 42부작으로 구성된 대하 드라마다. 그 중 '예수’ 4부작이 고난주간에 특별 편성되어 시청자를 만난다. <더 바이블>은 총 제작비 1억불로, 10개국 공동참여로 제작됐으며 HD 리마스터링을 통해 고화질의 새로운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방송시간:
본방 3/26(월)~3/29(목) 오후 10시10분
재방 3/27(화)~3/30(금) 오전 10시40분
다큐멘터리 <순종> 3부작
-예수님의 고난을 따라간 선교사들의 이야기
'케이블 방송대상' 교양다큐 부문 대상을 수상한 CBS TV의 선교사 다큐멘터리 <순종> 3부작. CBS 최초의 극장용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개봉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순종>은 시리아, 우간다, 필리핀 등 오지에서 선교하고 있는 현지 선교사들의 순종하는 삶과 인간적인 모습을 소개한다. <순종>은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하고자 하는 한국교회 시청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시간:
본방 3/26(월) ~ 3월/28일(수) 오후 8시
재방 3/31(토) 오후8시부터 3부작 연속방송
다큐멘터리 <한국 기독교 선교의 개척자 이수정>
일본에서 활동하며 성경을 번역했던 이수정(1843~? )은 1883년 12월 13일 조선에 선교사를 파송해달라는 편지를 미국 교회에 보냈으며, 이 편지 때문에 이수정에게는 ‘한국의 마케도니아인’(Macedonian of Korea)이란 별명이 붙었다. 구한말 조선의 복음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수정을 통해 이 땅에 전해졌던 복음의 순수한 열정과 생명력, 피동적이 아닌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복음이 전해진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방송시간: 4월1일(일) 오후 1시40분
다큐멘터리 2부작 <땅끝에서 만난 작은 예수>
땅 끝에도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는 꼭 가야만 하는 땅이 있다!
아프리카 3개국과 인도에서 촬영한 <땅끝에서 만난 작은 예수> 2부작
오로지 주님만 의지해 전기조차 없는 오지로, 때로는 총성 소리가 울려 퍼지는 죽음의 땅으로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선교사들. 이들이 어쩌면 무모해 보일 만큼 좁디좁은 길을 걸어가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소명’ 때문이다. <땅끝에서 만난 작은 예수>는 지구촌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하는 땅 끝의 선교사들 7명을 만난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떡과 복음을 전하는 서혜경 선교사, '짐바브웨' 빈민가의 영웅 현내식 선교사와 김미영 선교사, 우간다 무슬림 마을에서 선교하는 최남오 선교사와 조은자 선교사, 인생의 황혼녘을 인도에서 복음 전하는 데 헌신한 김계응 선교사와 오금희 선교사 등 오늘도 이국만리 땅 끝에서 작은 예수로 살아가고 있는 선교사들을 만나본다.
방송시간:
1부 부르키나파소 서혜경 선교사, 짐바브웨 현내식·김미영 선교사 편 : 3월 29일 오후 8시
2부 우간다 최남오·조은자 선교사, 인도 김계응·오금희 선교사 편 : 3월 30일 오후 8시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 부활절 연합예배는 CBS TV와 함께!
CBS TV는 4월 1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중계한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한국교회를 구성하는 60여개 교단이 연합하여 진행하며,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라는 주제와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 이라는 표어 아래, 장종현 목사(백석대학교 총장)가 설교한다.
방송시간:
4월1일 (일) 오후 3시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