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엄마가 쓴 편지를 꺼내 읽는다!
CBS 음악 FM ‘꿈과 음악 사이에’(서울/경기93.9MHz 부산102.1MHz, 매일밤 10-12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6일(월)부터 5월 10일(금)까지 <타임캡슐에서 엄마의 편지를 읽다> 특집을 준비한다.
이번 특집은 세상과 대면하면서 아이가 맞닥뜨리게 될 감정을 5개의 단어(그립다, 꿈꾸다, 슬프다, 즐겁다, 아름답다)로 분류해, 20년 후에 개봉할 타임캡슐에 이 단어를 설명하는 엄마의 편지를 읽는다는 설정이다. 기존의 단순한 문자 낭독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인서트나 영화 OST, 음향 EFFECT 등 다양한 소리의 효과를 가미한 오디오 편지 형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태교나 육아를 위해 라디오 방송을 듣는 여성 청취 층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기획된 특집이다.
제시된 단어를 주제로 한 청취자의 글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 글 중 선정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및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 (www.cbs.co.kr/radio)
CBS DJ 콘테스트에서 300:1의 경쟁률을 뚫은 전문DJ 허윤희씨가 진행하는 ‘꿈과 음악 사이에’는 매일 밤 10시, 이 시대의 마지막 라디오키즈인 3040세대를 주 청취 타깃으로 하는 감성음악 프로그램이다.
20년 전 엄마가 쓴 편지를 꺼내 읽는다!
봉상일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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