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CBS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순수 창작곡으로 경연하는 국내 유일의 오디션 프로그램,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
예년에 비해 뛰어난 작곡 수준과 가창력에 심사위원들도 깜짝 놀라

제 24회 CBS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이 10월 24일(목) 오후 7시 기독교대학의 글로벌 리더 백석대학교(천안) 백석홀에서 열린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명과 미주대회 대상 수상자 1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경연을 펼치게 되는데 이번에도 순수 창작곡으로 그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예선부터 심사를 맡아 온 장혁재 교수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참가곡들의 수준이 높고, 가창력이 뛰어난 참가자들도 많다고 하니 기대를 가져도 좋겠다. 당일에는 경연뿐 아니라 선배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지는데 헤리티지, PK, 조쿤, 나트륨 등 CCM가수뿐 아니라 작곡자 겸 가수 김현철씨가 함께 해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CBS(사장 이재천)는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을 여타 오디션과 다르게 경합보다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왔는데, 이번에도 1차 경연을 통해 선발된 54개팀이 합숙오디션을 진행하며 우정을 다졌고 특별히 주제곡도 만들어 이번 무대에서 선보이게 된다고 한다. 라디오와 TV를 통해 방송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CBS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 전용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그 밖에 지난대회 및 예선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CBS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은 1990년 제1회 CBS창작복음성가제로 시작된 이래, 지난 21년간 CCM의 대중화와 찬양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아왔다. 또한 많은 찬양사역자를 발굴했는데, 소리엘, 조수아, 위드, 에이멘, 강찬 등은 한국 CCM의 기둥으로 성장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복음을 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로서 CCM의 대중화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기독교적 인성, 지성, 감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백석대학교(설립자 장종현, 총장 최갑종)에서 찬양 문화의 부흥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후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www.cbs.co.kr CBS 홈페이지 또는 2650-7908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