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저녁시간대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CBS 음악FM<저녁스케치>의 진행자 DJ 배미향씨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배미향 DJ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교보문고 목동점에서 최근 발매한 음반 '저녁스케치 4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팬 사인회를 연다.
교보문고 측은 “포근한 음성으로 퇴근길 위안을 주는 배미향 DJ의 '저녁스케치 4집'은 친숙한 추억의 팝 음악으로 만들어져 마니아층에게 가장 사인을 받고 싶은 음반CD로 인지도가 높아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친숙한 올드팝 전문프로그램 <저녁스케치>를 12년동안 제작,진행해온 배미향 DJ는 “저녁스케치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직접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팬 사인회는 청취자들의 좋은 노래사연을 엮은 배미향의 '내 삶의 길목에서'(2012)가 함께 진열 판매되며, 최근 CBS가 출시한 'EAR939 이어폰'도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다.
CBS 음악 FM ‘배미향의 저녁스케치’는 평균 청취율 10%대로 매일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 퇴근길에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는 국내 최고의 팝음악 방송 중 하나이다.
■문의 사항
CBS 크로스미어센터 전략부 도성해 부장(holysea69@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