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후보와 유권자가 만나는 소셜 선거플랫폼 ’
봉상일
2012.03.16
조회 788





‘SNS로 후보와 유권자가 만나는 소셜 선거플랫폼 <나는 후보다>’

- SNS 시대, 후보자와 유권자가 소통하는 최초의 선거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나후보닷컴
- 유권자 회원 5천명 돌파
- 이슈마켓을 통해 현안에 대한 여론 동향 확인
- 한눈에 보는 총선 격전지와 관전포인트 안내
- 소셜 댓글로 한줄 응원하기 이벤트 진행


나후보닷컴, 공식 선거운동 개시 앞두고 호평

CBS가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운영 중인 소셜 선거 플랫폼 ‘나는 후보다’(약칭 ‘나후보닷컴’)가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앞두고 꾸준하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6일 현재 나후보닷컴에 등록된 예비후보는 1,050여명이며 회원가입한 유권자도 5천명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예비후보들이 나후보닷컴에 게시한 이미지는 3천여건, 동영상은 630건, 공약은 570건으로 집계됐고, 후보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도 5,000개를 넘어섰다.

국내 최초의 선거 소셜 플랫폼으로 1월 중순 오픈

‘나후보닷컴’은 예비후보들이 자신의 정치적 포부와 공약 등을 알리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을 연동해 후보자와 유권자가 실시간 소통하는 국내 최초의 선거 소셜 플랫폼으로 지난 1월 중순 오픈했다.

정치 신인들의 경우 선거 운동에 상당한 제약을 안고 있고 자신의 이름과 포부를 알리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유권자도 자신의 지역구에 어떤 예비후보자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지 정리된 정보를 얻기 어렵다.

양방향 참여형 서비스, SNS를 활용한 손쉬운 선거참여 ‘선거야 놀자’

나후보닷컴은 지난 2개월여간 양방향 참여형 서비스, 모바일웹, SNS 등을 활용해 예비후보자와 유권자들을 손쉽게 실시간으로 소통시켜줌으로써 새롭고 건강한 선거참여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후보닷컴에서는 지역별 후보자 현황(검색 포함)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후보 나무 물주기, 공약 추천, 명함 및 현수막 투표, 소셜댓글 등을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선거야 놀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후보는 공약과 이력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다양한 활동 사진과 동영상(유튜브 활용)을 자신의 상세페이지에 올릴 수 있다. 후보자들의 개인 홈페이지와 SNS 계정도 연동시켜 실시간 소통의 기능을 더욱 증대시켰다.

이슈마켓 코너에서는 방송사파업, 한미FTA, 강정마을, 여야공천, 사법부 독립 논란 등 사회-정치적 주요 현안에 대한 투표와 의견 달기 등으로 여론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노컷뉴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4.11 총선 특집기사도 메인화면 내 링크로 이용할 수 있다.

‘격전지 현장’ 신설과 한 줄 응원 이벤트 등 3차 개편 실시

나후보닷컴은 여야의 후보 공천이 지역구별로 확정되어감에 따라 주요 격전지 코너 신설과 한 줄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포함한 3차 개편을 실시한다.

부산 사상구, 서울 종로구 등 전국의 주요 격전지 정보와 관전 포인트를 노컷V 동영상 등으로 제공하며 후보들의 트위터 타임라인을 SNS 위젯 형식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또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줄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지하는 후보에게 응원 댓글을 달면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미투데이 등으로 동시에 전파되며 매일 10명을 선정해 10,000원권 SPC 해피콘을 휴대전화로 발송한다.

유권자와 후보들은 검색창에 ‘나는후보다’를 입력해 쉽게 에 접속할 수
있으며 소셜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회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나후보닷컴은 모바일웹
(m.nahubo.com)으로도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CBS 크로스미디어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