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찬양과 뜨거운 눈물의 감동이 함께한
제 1회 CBS 가족행복 캠프 성황리 개최
제 1회 CBS가족행복캠프(대표 유석윤 목사)가 1월 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과천 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열렸다.
‘가정행복과 청소년의 비전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CBS가족행복캠프는 CBS(사장 이재천)와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총회장 김영진 목사, 이하 경기총)가 함께 주최하고 경기총 청소년 위원회가 주관하여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가족의 소통과 연합을 통해 하나님의 기관으로서 가정의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함께한 축제였다. 즐거운 찬양과 댄스로 문을 연 오전 순서는 개그맨 정종철씨의 간증으로 이어져 꿈과 노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오후에는 즐거운 퀴즈 시간과 안양 청소년 쉼터 한관희 목사님의 특강이 이어졌다. 한 목사님은 청소년 쉼터에 실례와 함께 위기에 처한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어떤 것이 절실히 필요한지 알려주었다. 또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나누는 순서를 통해 서로 사랑을 확인하고 자녀가 부모의 발을 닦아드리는 세족식을 통해 눈물로 가족이 하나 될 것을 다짐하며 전체의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특이 이번 캠프는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진행해온 전문 진행팀과 교계와 교육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빈틈없이 감동의 축제가 이루어졌다.
최근 한국 사회는 극심한 소통의 부재로 인한 문제점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의 소통의 부재는 가족의 유대를 약하게 하여 가장 강하게 서로를 의지하고 도울 수 있는 관계인 부모와 자녀 사이에도 서로 믿고 의지하지 못하는 가정해체의 안타까운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의 가출이 일상적인 일들로 취급되고 있고 자살이 급증하는 것도 가족이 온전하게 결속하지 못하는데서 그 중요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가족의 회복은 이 사회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더불어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가정은 가족이 하나의 지체가 되는 작은 교회이며 가정이 회복되어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는 일임에 틀림 없다.
CBS가족행복캠프는 앞으로도 경기총과 함께 경기도 각 지역으로 이동하며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CBS가족 행복 캠프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하나되고 힘을 얻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큰 비전을 회복하는 놀라운 역사를 기대해본다.
문의전화 ***-****-****, ***-****-**** CBS가족행복캠프(대표 유석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