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하이라이트> 특집 편성
홍보부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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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가 3월 31일부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하이라이트> 등
3개의 신천지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긴급편성하기로 했다.

최근 이단 신천지가 전국 CBS 사옥을 비롯해,
이단척결을 위해 노력해온 한기총 등 교계 기관 앞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전면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어,
이를 알리고 바로잡기 위한 차원에서다.

CBS TV는 특집 8부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핵심적인 내용을
50분으로 간추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하이라이트>를
31일 저녁 8시 10분에,
1일부터 3일까지 는 시간대를 달리해 긴급편성한다.

이와 함께 CBS TV는 신천지가 최근 왜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진행하는지,
신천지의 주장이 왜 허구인지 전문가와 기자가 출연, 집중조명하는
보도특집 <이단 신천지 아웃>을 4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며,
2일과 4일에도 내보낼 예정이다.

또한, <특집좌담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도
다음 달 3일 낮 1시에 긴급 재편성, 신천지의 강제개종 주장과 댓글작업을 통한
여론 조작의 진상을 폭로할 계획이다

CBS 관계자는 “<특집 좌담 이단 신천지, 끝나지 않은 싸움>도
추가로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홈페이지
(http://antiscj.cbs.co.kr)를 방문하면,
신천지 위장교회를 확인하거나, 신천지 피해사례, 신천지에 미혹되지 않도록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CBS는 지난 해 ‘신천지 OUT’ 캠페인과 함께,
특집 8부작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송,
이단 신천지의 폐해와 실상을 알리고,
한기총 역시 이단 대척을 위해 힘써오면서
교계 안팎에서 큰 반향을 불러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