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FM 20주년 특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홍보팀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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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취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르별 ‘Best 20’ 선정
.... ‘청취자 중심’의 선곡 20년, 청취자와의 소통 중시
.... 동일시간대 청취점유율 1위 프로그램, 가장 많아
.... 가수 윤도현, 배우 유해진, 성우 서혜정 등도 ‘왕팬’

CBS 음악FM이 올해로 개국 20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르별 ‘Best 20’을 선정한, 특집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을 마련한다.


1995년 12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CBS 음악FM(수도권 93.9 MHz, 부산 102.1 MHz) 특집방송은 오는 15일,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방송 오전 7~9시)에서 마련하는 ‘에너지 충전 팝송 Best 20’으로 문을 연다. 이어서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방송 오전 9~11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Best 20’, <신지혜의 영화음악>(방송 낮 11~12시)은 ‘영화감독 5인이 선정한 Best 영화음악’,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방송 낮 12~2시)는 ‘음악FM 20년과 함께한 연도별 대표가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방송 오후 4~6시)는 ‘7080 가요 Best 20’, <배미향의 저녁스케치>(저녁 6~8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Best 2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운전자와 자영업자, 택시 기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취자들은 물론, 가수 윤도현을 비롯해서 배우 유해진과 금보라, 개그맨 김영철, 탤런트 윤유선 등 다방면의 연예인들이 어떻게 CBS 음악FM의 열성팬이 됐는지 생생한 증언도 들려줄 예정이다.
CBS 음악FM은 그 동안 청취율을 점진적으로 높여온 가운데, 최근 한국리서치 MRS(Metro Radio Study) 조사 결과, 동일 시간대 청취점유율 1위인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라디오 채널로 밝혀졌다.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동일 시간대 청취율 1위 프로그램 10개 중 CBS의 프로그램이 무려 4개나 된 것.

CBS 음악FM이 이처럼 청취점유율 수위에 오른 배경에는 ‘말은 줄이되, 음악을 더 많이 들려주는’(LESS TALK, MORE MUSIC) 기조를 줄곧 유지해 온데 따른 결과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CBS 음악FM을 이끌고 있는 이덕우 예능제작부장은 “CBS 음악FM을 한 가족과 같이 함께해 주시는 청취자 여러분이 없었다면, 결코 이렇게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CBS 음악FM 선곡의 대원칙을 청취자와의 교감을 더욱 활발히 하는 데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CBS 음악FM은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앱을 친구에게 소개하는 분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드리는 ‘개국 20주년 기념 다운로드 이벤트’도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