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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영화 [CBS 시네마] 7탄 <숏텀 12> !
홍보부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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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영화 7탄 <숏텀 12> ! 서로를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감동의 힐링 스토리 로카르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4개부문 수상작! 2013년 부산국제 영화제 개봉작! 데스틴 크리튼 감독, 브리 라슨, 존 갤러거 주니어, 케이틀린 디버 주연 문제 청소년 단기 위탁 보호기관 ‘숏텀 12’에서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 문제 청소년을 단기 위탁하는 청소년 보호기관 ‘숏텀 12’의 상담사로 일하는 그레이스와 그녀의 남자친구 메이슨은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겪는 '숏텀 12'의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용기를 주려 노력한다. 일터에서는 무한한 애정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그레이스지만, 퇴근 후에는 그녀 자신도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낸다. CBS는 청소년 보호기관에서 펼쳐지는 감동스토리 <숏텀 12>를 착한영화 의 7번째 작품으로 선정해 오는 1월 9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로카르노 영화제 4개부문을 수상하고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소개된 작품이다 비행 소녀 제이든과 상담사 그레이스의 눈부신 도약! '숏텀 12'에서 근무하던중 그레이스는 매우 까다롭고 공격적인 소녀 제이든을 만난다. 그레이스는 그녀가 자신과 같은 상처를 겪고 있음을 알게 된다.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매 맞고 성폭행을 당한 아픔을 가진 그레이스는 아버지에게 학대받는 제이든을 구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그레이스는 제이든의 고통을 통해 드디어 자신의 내면과 직면할 용기를 얻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시작한다.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성장해가는 힐링 무비<숏텀 21>! 이번주 (1/9/토 밤 9시 50분)를 통해 그 감동스토리를 만나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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