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댁에서는 이미 김장 김치 담그셨나요?
오늘은 CBS가 맛있는 김장 김치 담는 날~입니다~
‘2015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차원에서 진행된 행사인데요,
CBS 한용길 사장과 직원들, 그리고, 김수영 양천구청장,
이해영 행복한백화점 이사 등 모두 4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목동 CBS 사옥 옆 통통스튜디오 앞에서 김장을 담았습니다....^^
무려, 5백 포기 씩이나.... 참~ 많이 담았죠.....^&^
겨울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조금은 을씨년스러운 날씨였지만,
아랑곳없이 김장 담그시는 분들의 얼굴에는
방긋 방긋 웃음꽃이 피었는데요,
피곤함도 잊어버린 채, 정성스레 담은 김장 김치는
드림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10개 시설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시설에 계신 분들,
맛난 김장 김치로 식탁이 조금더 풍성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