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음악FM 매일 12:00-14:00
11/15<금> 뮤직 퀵 서비스
2002.11.14
조회 931
-뮤직 퀵서비스-

발길이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순간 접착제로
척, 붙여 놓은 것처럼
땅바닥에서 도무지
떨어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나마 발길마저
가슴을 찢어놓을 때가 있다.
아쉬움..
이라는 단어! 바로 이럴때 쓰나봐요

시간의 아쉬움, 사람의 아쉬움

그런 아쉬운마음들 음악과 사연으로 달래보면 어떨까요?

뮤직 퀵맨 열심히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