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화> 뮤직 퀵서비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2002.11.18
조회 930
11/19 <화> 뮤직 퀵서비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의 낯선 얼굴로
그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만
어차피
우리들의 삶은
서로가 만나고 헤어지며
그렇게 부대낄 수밖에 없는,
서로가 큰 삶의 덩어리들을
조금씩 쪼개어 갖는 것일 뿐.
살아가면서 사랑하는 일이
어쩌면 .....
가장 힘겨운 일일 수 있기에
사랑이 더욱 값진 것이겠지만
우리들이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마저
때로는 거짓일 수 있고
그에게 슬픔일 수 있기에
나는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살아야지.....
*늘 따뜻한 만남을 위해 여러분에게 한발자국 먼저 다가서는
김열만이 되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은 작은 사랑까지도 값지게 간직하는...
그 사랑 보여주실꺼죠?
사랑과 정성이 담겨진 신청곡과 사연 기다릴께요!
-뮤직 퀵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