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월> ~뮤직 퀵서비스~
2002.09.14
조회 1160
*9월 16일 월*
<뮤직 퀵 서비스>
지저분한 내 방에 청소했답시고
한번 초대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병들어 아파할때 병문안을 와 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기다렸다가
가끔은 놀란얼굴을 짓게 하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그렇게
무작정 기다리고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누군가의 기다림의 되고 싶습니다.
신청곡과 사연 남겨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