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요리서치 설날특집 "고향노래 스페셜"
2013.01.31
조회 487
★ 참여 시 주의사항! ★
-게시판에 '최소 10곡이상', '형식에 맞게' 올려주세요~
- 노래 신청 형식 : 번호-곡목-가수
예) 1-내고향동해바다-하덕규
2-아버지-싸이
- >※ 꼭! 반드시! 지켜주세요~!
(형식을 지켜주시지 않으면 통계나 선물당첨에서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고향과 가족, 그리고 추억만큼
우리를 행복에 젖게 하는 게 또 있을까요?
12시에 만납시다 김필원입니다에서는
2월 10일 설날을 맞아
"설날특집 '고향노래 스페셜' "을 마련합니다.
그리운 고향에 관한 애틋한 사연,
설에 관한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고향’, '가족', '설날'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10곡 이상 선곡하셔서
12시에 만납시다 설날특집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고향 노래들의 순위도 알아보고
푸짐한 상품도 받게 되는
12시에 만납시다 설날특집 "고향노래 스페셜"
많이 참여해주세요~!
저희는 푸짐한 선물 준비하고 기다릴께요~
☞<참여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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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할 사람이랑 같이 올 거 아니면 고향집에 내려 오지 말라고 하셔서 진짜 안 갔다가
호적에서 파일 뻔 했다~
- 백수라서 세뱃돈 받아 용돈 좀 할까 했는데, 눈 반짝이며 세배한다고 줄 서있는 조카들..
주머니 속 동전까지 다 털렸다~
- 살 좀 빼야지.. 하고 끼니때마다 음식조절해놓고는, 연휴 마지막날..
너무 배가 고파서 남은 전이며 떡이며 싹싹 다 긁어 먹고 결국 2kg 쪘다~
- 내려가는 길, 올라오는 길.. 운전하느라 나도 피곤한데,
음식하는 와이프한테 물 한 잔 달라고 했다가 설날이 제삿날 될 뻔 했다~
- 자주 찾아봬야지.. 생각만 하고 너무나 오랫만에 찾아간 고향집..
부쩍 늙으신 부모님을 뵙고 겉으론 웃었지만 속으로는 폭풍눈물을 흘렸다~
- 만날 집에서 혼나는 개구쟁이들.. 떡국 한 그릇 먹으면 나이 한 살 먹는다고 했더니
어른될 거라고 배터지게 떡국 먹고는 결국 응급실 실려갔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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