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과 함께 하는 12시에 만납시다!
비회원
2013.03.07
조회 592
오늘 오프닝에 화답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각거리는 연필.
자동연필깎이 말고 내 손으로
마치 장인이 된듯 깎아내면
마음의 불필요한 무엇도 싹싹 깎아지는 듯 했습니다.
작가가 글을 쓸 때 연필을 고집하듯...
방송할 때 저도 연필을 고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술 하자구요.
함께.
점심 같이 먹으면서...ㅋㅋㅋㅋ
사각사각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