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으로 가요!~
비회원
2012.08.27
조회 795
방송을 마친 토요일 오후.
을왕리로 떠났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네시가 훌쩍 넘은 시각이었지만...
바나나보트도 타고 바위틈의 밤게도 잔뜩 잡았어요.
역시...비싼! 파도풀 보다 훠얼씬 즐거운 바다....
짠물에서 실컷 놀다가 샤워 후 먹는 조개구이의 맛이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떻게든 찾으려고 하면 찾아지는 이 맛....
저는 역시 바다 체질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