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녀석들!~
비회원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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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의 위력으로 상가 유리문이 깨지는 날.
굳이 떡볶이를 먹겠다고 나선 우리들.
왼쪽 안나영 작가의 날아가기 직전의 표정.
그 옆. 최근 효소다이어트의 효과로 복학생퓔을 회복하신 이광조 피디,
앞에 놓인 음식들이 그저 병아리 눈물만큼으로 밖에 안보이는 거구 이진성 피디.
그걸 찍고 있는 저...ㅋㅋㅋㅋ
바람에 날아가는 소금을 지켜가며 순대 찍어먹고 있는
우리가 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