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음에 오신 방은진 감독과
비회원
2012.10.10
조회 1515
'용의자 x'의
방은진 감독님이 신영음에 오셨습니다.
옆 스튜디오에서 '12시'를 기다리고 있다가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한컷을 부탁드렸어요.
라됴디제이로도 활약하셨던 만큼 목소리며 수려한 말솜씨에
깜짝 놀랐구요.
역시...영화배우....카리스마 작렬!~~~
사람이..특히 멋있는 여자가 뿜어내는 氣란 뭔지 확실히 알게 된 순간이었달까요.
인터뷰를 아주 유쾌하고 영양가 있게 이끌어가신
신영음 안방마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영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