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변함없이 <열두시에 만납시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2009년도는 정말 해피~한 나날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서 함께 얘기나누고 음악을 듣는
편한 친구같은 dj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 희망의 2010년 맞이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께 정성스런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고 싶지만...
이렇게나마 사진으로 제 마음 전해봅니다~

여러분~! 싸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