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세준
비회원
2015.06.26
조회 1188
가면을 쓰고 '모기향 필 무렵'이라는 별명으로
유재하의 '그대 내품에'를 열창하던 그가,
가면을 벗고 '임세준'이라는 이름으로 열만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마침 그가 부른 '그대 내품에'가 바로 전에 나갔었는데..
그 노래가 나올 때 짠~ 등장했다면
정말 영화 같았을 거라며 웃었네요.. ㅎㅎ
노래 잘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귀엽고 싹싹하고 친절한..
멋진 남자, 멋진 가수 임세준!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길.. 열만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