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취자
비회원
2014.10.10
조회 1162
볕 좋은 가을날..
통통에서 만난 정다운 얼굴들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냥 그 자체로 너무나 해사해서 예쁘던 우리 중학생 소녀들..
까르르~ 터지던 웃음소리가
낙엽처럼 또르르.. 가을 한낮을 굴러가던 어느 날!
그리고,
통통 앞에서 열심히 문자사연을 보내주시던
엄마와 아기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한 줄에
밑줄 쫙~ 긋고 싶어지는 좋은 분들과 늘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