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레미제라블"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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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현경, 박웅, 이승호 등 대학로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하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 <레미제라블>은
오는 12월 1일부터 대학로 아르코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행복한 동행에서는 12월 2일 공연에 청취자 20분을 초대합니다.

공연신청게시판에 사연과 함께 공연신청하시면 됩니다...



<내용>

대학로 터줏대감들! 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쓰다.
연극<레 미제라블>!!

1. 50대 연기자 그룹 주최! 레미제라블. 대학로의 산 역사 50대 배우들이 뭉쳤다.
본 공연을 주최하는 <50대연기자그룹>은 <30대연기자그룹>으로 시작해 세월이 흘러 온 대학로 지킴이들이 주축이 된 단체로, 연극의 정신, 연극의 정통성, 연극의 가치를 지키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연극<레 미제라블>을 통해 자신들의 연기적 재능을 후배연기자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통해 한국 연극의 미래를 이끈 동력으로 확대하고, 한국연극의 발전을 모색하려 한다. 앞으로 정통연극 시리즈로 매년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2. 배우와 스탭이 공동으로 제작!
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18일(일)까지 대학로 아르코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레 미제라블>은 참여하는 스탭과 배우가 공동제작을 통해 수익금을 공동배분하게 된다.
<50대 연기자 그룹>은 이러한 제작방식은 연극 제작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작품 제작의 주인의식과 열정을 살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연극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위한 그 일환으로 연극<레 미제라블>을 공연하게 되었다.
50대연기자 그룹이 제작, 기획하는 레미제라블의 공연이 Standing Room Only(전석매진)의 신화를 만들기를 기원하며 최선의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3. 올 하반기 가장 볼만한 대작! 명품연극! 레미제라블!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약자에의 애정과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려는 사회적인 열정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레 미제라블>은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들’또는 ‘버려진 사람들’을 뜻한다.
본 연극<레 미제라블>은 관록있는 50대배우들 -오현경, 박웅, 이승호, 정상철, 문영수, 박상규 등과 50대 연기자그룹이 대거출연하면서 그 이름만으로도 대학로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배우들의 연기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주목받고 있는 연출 박장렬(현, 서울연극협회 회장)과 떠오르는 작가 국민성 등 최고의 스텝들이 뭉쳐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으로 <50대연기자그룹>의 윤여성회장은 “이 땅의 <레 미제라블>에게 밝은 빛을 주고 만인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면 정통연극시리즈 1탄은 성공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