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용서'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마감)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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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맞아 화해,용서와 감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용서>에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저격수 출신 전도사역자 타스의 간증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용서>는 분쟁의 땅 팔레스타인에 크리스천과 모슬렘의 용서와 화해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폭탄테러와 게릴라시위가 끊이지 않는 곳 팔레스타인!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갈등과 전쟁의 끝에 예수가 있었습니다. 이슬람교를 정식종교로 채택,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종교를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이스라엘 내의 팔레스타인 자치구에는 현재 약 100여명 이상의 크리스천이 숨어 살고 있다. 이들은 꿈에서 계시를 받아, 혹은 우연히 성경 말씀을 접하는 등 기적처럼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모두가 잠든 새벽, 산에 올라가거나 가정집에 모여 은밀히 기도해야 한다. 바로 이슬람교를 배반한 사람들은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는 이슬람 교리 교육 때문에 이들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West Bank)를 둘러싼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끝없는 영토분쟁과 종교갈등…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은 그 숨막히는 긴장 속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하나가 되었음을 선포하는 희망의 노래가 시작되려고 하는데...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에서는 12월 마지막주부터 1월 첫주사이에 현재 시너스 강남점에서 개봉중인(지난 5일부터 개봉, 상영은주욱 이어집니다) 영화<용서>에 청취자 15분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공연신청란에 사연과 함께 주소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