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세 친구가 벌이는 좌출우돌 결혼고군분투기 연극 '5월에 결혼할꺼야'에

청취자 10분을 초대합니다.

창작극 전용극장 나무와 물 개관 7주년기념 삼색공감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연극 '5월에 결혼할꺼야'에

6월 18일(금) 저녁 8시 공연(대학로 나무와 물 예술극장)에 청취자를 초대합니다.

29살 동갑내기, 친구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약속을 한다.
매달 10만원씩 적금을 들고, 그 돈은 가장 먼저 결혼하는 친구에게 몰아 주자고… 10년후 적금은 무려 3,825만원이 된다.
곧 결혼을 선포하는 지희...세연과 정은은 동맹을 맺고 둘 중 “누구라도 먼저” 지희보다 먼저 결혼해서 서로 돈을 나눠
갖기로 하는데…과연 3,825만원의 주인공은 누가될까요?

공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공연신청란에 사연과 함께 연락처,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