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의 시점으로 바라본 세상과 사람들, 개들의 이야기가 능청스럽게 때로는 정답고 슬프게 그려진다.
애완견을 과시용으로 여기는 사모님 ‘야’와, 뭉치와 누렁이를 버린 옛 주인, 강아지를 측은히 여기며 가족처럼 지내는 김기사 아버지와 박스할머니 등 꾸미는 인생과 죽음의 이야기...
개는 인간세계를 어떻게 보고있을까요? 이 공연을 통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죠...
오는 9월 25일(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도도> 공연에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 청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9월 25(금) 오후 6시 공연에 청취자 5분(2장/명)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공연신청란에 사연,주소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