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에 처취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인공 민아는 어릴 적 병으로 청각과 말을 잃은 희곡 작가이다.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지만 자라면서 이에 대한 콤플렉스는 잊은 지 오래.
특히 어릴 적부터 그녀의 입과 귀가 되어 준 볼펜으로 만든 상상 속 4명의 개성 강한 친구들
‘주연’, ‘조연’, ‘여우’, ‘언더’ 이 네 명의 친구들과 개성 강한 작품을 만들어내 업계에서는 꽤 인정을 받는 작가이다.
그런 그녀가. 그 엉뚱하고 수다스럽고 주책스러울 만큼 발랄했던 그녀가… 사랑에 빠졌다.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스트이자 얼짱인 장재혁!
새로운 작품의 연출가인 그를 만나고나서부터
민아는 차분하고 얌전한 요조숙녀로 내숭을 떠는데… ‘ 콩닥 콩닥 콩닥’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더니 벌써 3번째 만남. 민아는 재혁의 맘을 휘어 잡을 수 있는 그녀만의 작전을 짜는데….
2005년 초연이후 새로운 출연진과 버전으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10월 1일부터 오픈런으로
PMC대학로 자유극장에서 펼쳐집니다.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에서는 11월 4일(목) 오후 8시공연에 청취자 5분을 초대합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공연신청란에 사연과 함께 주소,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