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러브 콘서트"에 초대합니다.(마감)
2010.03.15
조회 706

* 초대일자는 4월 1일이며, 1인당 4매를 드립니다.
* 공연신청란에 사연과 함께 신청해주세요.
* 당첨되신 분께는 공연주최측에서 개별 연락 드립니다.

공 연 명 <클래식 러브 콘서트>
일 시 4월 1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영산아트홀
출 연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지휘:이강구),장일범,유진아,이은경,이종융,박정민 등
주 최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
주 관 음악저널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예 매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1544-1555)
사랑티켓 (www.sati.or.kr/ 02-762-4242)
문 의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 기획팀 (02-875-6765)
음악저널 (02-2235-8955)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클래식 러브 콘서트’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사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타악기오케스트라와 성악이 함께 어우러져 봄이 시작되는 4월의 첫날, 클래식의 감동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종류의 타악기 합주와 아리아, 오페라, 아프리카 타악기 등 다양한 퍼커션 이 한 자리에 모여 타악기의 웅장함과 부드러움을 통해 클래식의 감동을 생동감 있게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사랑’을 주제로 한 콘서트답게, 각 연주 마다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감동이 가족, 연인, 친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의 타악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윌리엄 텔 서곡의 경쾌한 무대를 시작으로 1부에는 타악기 퍼포먼스와 젬베이 앙상블 등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신명나는 무대로 진행되며, 2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성악가들이 ‘Time to say good bye’, 오페라 돈 조반니의 아리아 ‘Largo al factotum’, 가곡 ‘봄이 오면’, 뮤지컬 Cats 삽입곡 ‘Memory’ 등 관객들의 귀에 익은 곡들을 선보여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 차별화 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KBS 클래식 FM <생생 클래식>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박하고 유쾌한 해설이 곁들어져 편안하고 친근하게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클래식 음악 명곡으로 엄선된 프로그램과 최고의 연주자들이 펼칠 이번 무대는 4월 첫 날 흥겨운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활기찬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연인티켓,
가족 티켓 등 다양한 할인 티켓 패키지로 따뜻한 봄 날,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