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옆집 현관에도 걸어 두셨다는 좋은 이웃을 소개합니다
행복한 동행
2020.12.23
조회 74

저 착한일 했으유~
어젯밤 클수마스 리스 만들어 요켓 나란히 옆집에 서프라이즈~
남편은 옆집이 싫어함 어쩔라구 물어보지도 않고 했냐구..
그 말에 쬐끔은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 옆집에서 넘예쁘다고 고맙다며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산타할아버지~ 저 선물 주셔도 되겠지요? 아산에서 소나기
----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미소짓게 만드는 참 좋은 이웃.....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