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을 보라
박선희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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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볔 제단에서 곤비치 않는 힘을 달라는 간절한 외침과 함께 춤을 추었네요.
독수리가 외로이 창공을 날으는 기도는 실로 이십여년 만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