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서학당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질문 첫 번째 '네가 어디있느냐?'
설교 말씀 중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이 게시판에 작성하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목사님께서 인생은 십자가에서부터 시작되어 죄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인간의 근본적인 두려움이 해결되어 반석 위에 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신앙인이든지 아니든지 모든 인간은 죄에 두려움을 어떻게
느낄 수 있나요?
근본적인 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야 그것을 해결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않나요?
저의 질문에서 말하는 '죄'란 살인, 거짓, 험담 등의 증상이 아니라 하나님
관계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근본적 의미의 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과 관계없이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인가요?

이해하기 쉽도록 질문을 작성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모태신앙인으로서 착실하게 교회를 다녔지만 저 역시 근본적인 문제를 더 깊이 뿌리내리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