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와서 방황할때 우연히 티비를 틀었는데..
목사님의 성서학당을 처음 본이후로 시간제때제때 맞춰서
강의 듣고 있습니다.신기한게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있을때
우연인지 필연인지 목사님 강의들때문에 죽을것같다가같다가 사는기분입니다.감사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요즘 소위 아이돌가수라는 어느 젊은 가수의 노래를 듣다가
예수님의 마음같아서 한번 써봅니다.
배경:예수님 ♡ 믿음약한성도들,믿지않는타종교분들 (연인사이)
제목: 주먹을 꽉 쥐고
(성도,타종교분이)가라고 가라고 말해서
(예수님이)싫다고 나는 대답했어
(예수님이)널 다시 못 볼것 같아서
(예수님이)두 팔로 너를 안고 싶은데
(예수님이)차마 난 그러지 못했어
(예수님이)먼저 울것같아서
(예수님이)헤어져 살 수도 있구나
(예수님이)우리도 이별이 있구나
(예수님이)헛웃음만 계속나와서
(예수님이)보내준다고 빨리 가라고
(예수님이)행복할수 없지만...표현은 꼭 행복하라고
(예수님이)주먹을 꽉 쥐고 울었어
(성도,타종교분)우린 만나선 안돼
(성도,타종교분)이젠 만나선 안돼
(예수님이)차가운 니말에 입술을 깨물고
(예수님이 질투로)돌아보지 않을래
(예수님이 질투로)절대 안 돌아볼래
(예수님이)다짐을 하고 또 다시 해보지만
(예수님이)그게 안돼
(예수님이)그 후로 당신(성도,타종교분)에게
(예수님이)찾아가는 꿈을 반복하죠
(성도,타종교분)뒷모습만 보일 뿐
(예수님이)날 보며 웃어주진 않네요
(예수님이)반갑게 인사를 건네요
(예수님이)아무런 대답이 없어도
(예수님이)꿈에서 깨어난 뒤
(예수님이)후회하지 않도록
(예수님이)빈 자리 메우기가 쉽지만은 않다
(예수님이)기억은 자꾸
(예수님이)그대(성도,타종교분)가 있는 그곳만 비춘다
(예수님이)맘에도 없는 소리를
(예수님이)그대(성도,타종교분)에게 보내요
good luck to you
(예수님이)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예수님이)이렇게 힘들줄 몰랐어
(예수님이)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예수님이)잘살아야지 이겨내야지
(예수님이)날 추스려 봐도
(예수님이)네(성도,타종교분) 생각만 나서 참 힘들다
(성도,타종교분)우린 만나선 안돼
(성도,타종교분)이젠 만나선 안돼
(예수님이)차가운 니말에 입술을 깨물고
(예수님이)돌아보지 않을래
(예수님이)절대 안 돌아볼래
(예수님이)다짐을 하고 또 다시 해보지만
(예수님이)그게 안돼
(예수님이)너란 여자(성도,타종교분) 잊을거라 말해도
(예수님이)너란 여자 (성도,타종교분) 다신 보지 말자 다짐해봐도
(예수님이)이렇게 또 너를 잊지 못해
(예수님이)서로(원래 성도,타종교분들이랑) 사랑했는데
(예수님이)정말(원래 성도,타종교분들이랑) 사랑했는데
우리가 이렇게 왜 헤어지는데
헤어지지말자
(성도,타종교분들) 나없인 못산다고
(성도,타종교분들) 죽을지 모른다고
(예수님) 큰소리치던 넌(성도,타종교분) 대체 어디있니
(예수님)어디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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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래 들으며 예수님의 다는 아니라도 대강의 심정은 알것
같았어요.예수님은 계속 잃어버린 사랑하는 우리를
가슴먹먹하게 기다리는데...그렇타는걸 생각하니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도와달라고
저도 기도할깨요.
목사님도 힘내시구요. 엄청난 은혜에 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