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근 목사님께서도 누가복음14장26절 말씀을 미워하라는 말씀을로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14절 말씀을 비교해보아도 이말씀은 사랑하라는 말씀같다는 생각이드는데 목사님 죄송하지만 말씀좀해주요.제자의길이라는것이 육체의 고통보다 극한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인내로 견디어내야하는 길일텐데 가족을 늘 가까이두고 보지는 못하더라도 .....
자기 목숨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바울사도가 그 극한에 고통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그 존귀하신 이름을 지켜드릴수 있어을까요? 십자가 고난 당하시기전에 예수님의 가장 큰 고통이 외로움이 아니었을까요. 자신을 배신한 제자들을 미워함과 원망보다 오히려 보고싶지 않았을까요.선지들의 가장 큰 고통이 아무도 들어주지도 믿어주지도 않는 말을 해야하는 외로움이 아닐까요? 목사님 항상 힘이되는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