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창세기를 읽을때는 ..네가 어디 있느냐? 이질문에...
하나님은 다 아시면서 왜 이런 질문하셨을까?였습니다.
(제가 죄인이라는 걸 깨닫기 전에... ...--;)

두번째 읽었을때에는 하나님께서 먼저 질문을 하셨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아담은 숨고만 있었는데...하나님께서 먼저 관계회복을 위해 질문하셨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사랑에 질문이었음을
3월 25일 목사님 주옥같은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셨던 질문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씩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세번에 기회를 주시면서 다시 관계를 회복시켜주신 주님 크신 사랑이
떠올랐습니다.
아침마다 이질문에 정직하게 답할 수있는 삶을 적용하라고
부탁하신 성서학당 월요일 목사님
감사합니다.ㅎㅎㅎ~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리스도안에서 늘 강건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