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 빌립보서 강의를 통해
겸손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고 난 뒤 가장 이해가 안되고
적용이 안되는 단어가 겸손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배운 지식은 늘 1등 ...최고가 되야 했기에...
많이 이해가 안됬습니다.--;
예수님이시니까 ...목사님이시니까...가능하시고
행하실 수있는 성품이라 생각했습니다. --a
저에게 어떠한 문제...험난하고 받아드리기 어려운 문제가 닥치더라도 ...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 경륜 속에 제게 맡기신 일이라고 수용하는
태도라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결과가 아닌 태도라고 가르쳐주신 은혜 마음속 깊이 새기고
다른사람들에게도 가르쳐 주겠습니다.
빌립보서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베드로전서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이 말씀이 제 삶속에서 걸어가실 수 있도록 기도하고 응답하고
따라가겠습니다.
하나님뜻에 순종하는 기쁨을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사역이 하나님사랑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 은혜안에서 강건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