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근 목사님께서 여호수아서를 잘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할 것이 있어서 하오니 답변해주셨으면 갑사하겠습니다.
기생 라합의 집에 달아 내린 '붉은 줄'을 설명하실 때 '붉다'가 히브리어로 '샤니'라고 하시면서 '피'라 하셨습니다. 이 단어 또한 출애굽기의 열번째 재앙에 사용된 '어린양의 피'에서 이 '피'가 히브리말로 역시 '샤니'라 하셨는데 이것을 구약 원어 대조 성경에 찾아보면 이 '피'는 히브리어로 '담'으로 되었는데, 어떻게 '샤니'와 연결해야 될 지를 모르겠습니다.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황철진 목사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