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강의시간에 요한 계시록은 그냥 상징적인 것이라고 말씀하셨
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면 그냥 상징적이 아니라 사도 요한이 직접 보고
예수님이 지시한 사실을 그대로를 기록한 것으로 되어 있고
앞으로 속히 될일을 보여 주신다고 분명히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상
징적이라고 말씀 하시니 혼동이 오네요.
제가 알기론 요한계시록은 분명 이땅위에서 언젠간 일어날 사건을 미리
보여준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먼저 문자적으로 해석하고
나중이 상징적으로 봐야 할 거라고 생각해요.
계시록을 읽다보면 그 답이 계시록안에 다 있어서 어느정도 국어 실력만 있음 계시록 그렇게 어려운 책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계시록은 다른 예언서와 달리 봉합된 책이 아니라 오픈된 책인데
괜히 그것을 누가 알면 안되는 신비의 책처럼 문자적으로 안보고 무슨 영적이고 상징적인 것이 있다고 보니까 더 어렵게 느끼는거 같아요.
보좌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다고 하면 그대로 유리바다가 있다고 보면 되지 그 유리바다가 유리바다가 아니라 무슨 상징적 의미가 있다..이런뜻은 아니라는 거죠.
물론 영적으로 풀어야 할 부분도 있겠지만 계시록은 문자적으로 그대로 볼 부분들은 그대로 봐야 이해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고 보는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