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목사님의 구수하고 감칠 맛 나는 요한계시록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오늘 강의 서두에 "짠밥" 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확 들어오더군요~~ㅎㅎ
며칠전에 여호와의 증인과 우연히 힘겹게 한판승부 씨름한 경험을
신우인 목사님 게시판에 < 찐짜 조심할 가짜 속임수 >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그 내용중에 ~~~성서학당에서 배운 풍월~~~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 그 표현이 왠지 적절치 못한 것 같아 찜찜했었는데
마침 오늘 강의에서 아주 적절한 용어의 아이디어를 주셔서,
~~~성서학당에서 쌓은 짠밥~~~ 이라고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 때엔, 이렇게 적절한 단어가 왜 그리 생각이 않났었던지....ㅎㅎㅎ
아무튼 사소한 것 일찌라도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지자적인 말씀에 항상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