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으로 산다는 것이
조집사
2009.06.05
조회 578
자영업자인 저로선
손님들의 눈치를 보며 기독티브이 방송을 눈치(?)껏 보고 있습니다
상호를 과감히 기독교용어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두 들구요
손님들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신자가 그럴수 있나
할까봐 이지요 어디까지나 손님나름의 기준을 일반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노전대통령국장시 기도하신 목사님 제가 알기론 향린교회 목사님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손님이 개신교 목사중에 인상이 진짜 목사님 같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헌데 일반 뉴스에 나오는 오대거성 목사님이나 개신교 대표하신 목사님 저는 누군지 모르고 관심두 없습니다만 그분들은 일반 원로 국회의원들같이 세상물욕이 얼굴에 보인답니다
사실 최근 개신교의 언행이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사는것이 현대사회에서는 좀 어렵네요

이승만정권에 이어 개신교인 출신들의 국가원수들의 리더쉽이 훨씬더 제압적이어서 좀 부드럽고 국민들 의식도 좀 생각하는 열린의식의 소유자들이었으면 하는 이야기입니다

요새는 왜그렇게 예수님 돌아가실때 그당시 종교의 인테리 신앙생활 잘한다는 사람들이 바리새인이었는데 지금도 똑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저만의 기우이면 좋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