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제의적 회개에 동참함에
박선희
2021.06.01
조회 237

공동체 제의적 회개에 동참함이 뭘까?를 고민하다니 - 빌라 주차장 한 켠엔 정자가 있는데 - 신을 벗고 올라가라 하니 자연, 먼지에 거미줄만 잔뜩인 것이 생각나 빗자루와 걸레를 들고 나갔네요.
앞집 어머니께서 연신 고맙다 하시더니 기어이 박카스를 내어 오셔서 민망함의 감사 인사를 이렇게 했네요.
정자도 사용자가 많아져야 덜 허술 해 지고, 시끌 벅쩍 웃음소리도 있어야 동네가 사는 맛이 나지, 전 다이어트를 위해 청소 해 드릴 테니 신발 신고 사용들 하셔요!!
(6/1 성서학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