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몸상태가 안좋아 응급실과 입원을 오가며 6개월가량 친정에서 요양중에
성서학당을 만나게되었습니다 그곳은 컴퓨터가 없어 tv로만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지도 못하던 방향으로의 성경풀이와 해설에
충격과함께 감동하게되었고 재방삼방 사방까지 보면서
제가 너무나 말씀을 몰랐던것과 저의 해바라기신앙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글자로만 읽었던 성경을
제대로 알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겠지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컴퓨터를통해 목사님의 강의를
중점적으로 매일 몇개의강의를 공부하다보니
벌써 몇년치를 보게 되었네요
요즘은 목사님이 처음 성서학당을 시작하시던 강의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관과 그냥 글자로만의말씀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십년전의 목사님도 멋지시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