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편의 은혜
박선희
2021.03.28
조회 318

목사님께서 시편 22장 6-8절을 다시 읽어 주시는데
수술직후 중환자실에서 "이러함에도 고통 받는 누군갈 기도하는 것이 십자상의 나의 기도다!" 고 말씀 하시던 주님을 다시 묵상하게 됐네요.
22편 전체 낭송을 녹음하여 듣기를 몇일 하게 하셨고,
22편을 본문으로하는 설교 동영상을 4편 을 보게 하셨으며
'인문학을 하나님께'관련 말씀들도 듣게 하셨네요.
정말이지 십자가상에서라도 동거 하고픈 충동을 느꼈던 한 주가 가네요.
(3/22 성서학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