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앉으사~
예수의 기적을 체험코자 함께 하는 줄 알았지, 아니 단어 하나 하나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는 목사님이셔서 알게 됐지 관심 뚝!
그러고는 이 본문은 막연히 난해하다고만 느꼈었는데...
전체 맥락을 잡고 단어 하나라도 절대 놓치시지 않는 명설교에 이 번주도 탄복하며 막힌 곳이 뻥뚫린 기분이랄까?
2, 네 친구의 믿음 때문에 병고침을 받았기에, 사람,환경을 의식치 않는 사랑의 헌신과 믿음을 말해 주고 있는 거라고만 알고 있어 그저 이 환자가 친구가 넷이나 된다는 것이 넘 부러웠었는데..
3,순종하심의 충격에 충격을 준 목사님의 간증 사건은 하필 '나고야'이어서 감동에 정감을 더 하고 있네요.